콩콩팥팥 촬영지 어디일까?
콩콩팥팥 촬영지가 어디인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영석PD가 새롭게 tvN에 선보이는 프로그램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데요. 유튜브 조회수만 봐도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나영석
PD의 감각은 남다른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농사와
시골 체험이라는 같은 소재인데도 새롭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콩콩팥팥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뜨겁습니다. 그럼 콩콩팥팥 촬영지
어디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콩콩팥팥 출연진
기본적으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
찐친인 4인방의 케미가 돋보이는데요.
평소 친하게 지내던 네 사람이 직접 나영석
PD에게 우리 네명이서 함께 할 수 있는 예능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나피디가
이러한 제안을 받아들여서 이 프로그램이
제작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프로그램 기획 이유
나영석 PD는 이번에도 농촌을 선택하였습니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광활한
빈 밭은 주고 농살를 지어보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름하여 본격 코믹 다큐 좌충우돌
생초보 농사일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주 적은 숫자의 제작진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출연자들을 촬영하였습니다.
콩콩팥팥 제작발표회를 살펴보니 처음에 ‘홈비디오’라는
테마를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
나영석 PD의 예능답게 자연스러움을 최대한 강조를
했기 때문에 출연자들의 매력이 더 돋보이는 거 같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나온 설명을 살펴보자면 광수는 무서운게
많긴 하지만 추진력 하나는 자신 있다고 합니다. 예능 출연이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인 나머지 출연자들을 혼자서 진짜
하드 캐리 하는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예능이 많아서
나피디와도 함께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게스트로 나온적은
있어도 이렇게 고정 출연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재미 요소
이 외에도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은 자신의 매력을 계속해서 발산하고 있습니다. 맏형인 김기방이 81년생이고 막내 도경수는 93년생으로 나이차이가 나긴 하지만 평소에 친하게 지내서 그런지 방송에서도 찐친의 케미를 엿볼 수 있습니다. 각자의 맡은 역할이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콩콩팥팥 촬영지
콩콩팥팥 촬영지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이라고 해요. 아마 방송에 자주 나와서 방송보셨다면 모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고 찾아보시는거 같아서 알려드리게 되었어요. 참고로 나 PD가 맡았던 ‘나홀로 이식당’도 이 근처에서 촬영한 바 있고 1박 2일도 찍었다고 합니다.
콩콩팥팥 중국집
도경수가 요리를 정말 잘하는데요. 만들어서 먹기도 하고 바쁜 낮시간에는 식당에 가서 사먹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2회에 나온 중국집이 어디인지 궁금해 하시는거 같습니다. 네 사람은 ‘기린면’과 ‘내린탕면’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식당 이름은 ‘자금성’이에요.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들러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방송을 보고 나서 인제를 많이들 가보시게 될거 같아요. 하지만 정확하게 촬영장소가 어디인지는 모르는데요. 아마 지금은 모든 촬영이 이미 종료되었을거 같고 출연자도 밭도 그대로 그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이 콩콩팥팥 촬영지 어떻게 활용이 될 것인지 마지막쯤에 알 수 있을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콩콩팥팥 몇부작인지 아직 자세히 나온바는 없지만 나영석 PD의 다른 작품들을 생각해보면 12부작 내외로 마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횟차가 많이 남았으니 즐겁게 시청하시길 바래요.
콩콩팥팥 다시보기
정수교 유미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