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인퍼널 머신 줄거리 결말 스포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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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1981년 녹스빌 침례 대학에 침입한 한 괴한이 라이플을 난사해서 13명을 사살하고
20명 이상에게 중상을 입힌다. 총기 난사범은 17살의 청년 드와이트 터퍼트로 코그의
책 지옥의 기계에서 영가을 받고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을 했어요. 지옥의 기계를 쓴
작가 브루크 코그번은 죄책감으로 캘리포니아 남부의 외딴 마을에서 은둔생활을 합니다.
25년 후, 알코올 중독으로 폐인이 되어 코그번에게 지속적으로 작가 지망생인
윌리엄 듀켄트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편지를 쓰고 코그번은 거절을 하지만 듀켄트는
끈질기게 연락을 한다. 코그번은 그날의 기억으로 다시 악몽과 술에 빠져 지낸다. 하지만
듀겐트의 자필편지는 끊임없이 배달이 되고 강박증에 시달리던 코그번은 집을 지킬
대형견 사울까지 입양을 한다.
듀겐트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기던 코그번은 술에 취해 공중전화박스에서 잠이 들고
그곳을 지나던 경찰 로라 하긴스가 코그번을 깨워서 집까지 바래다 준다.
결국 코그번은 듀켄트에게 굴복하고 캎에서 만나기로 하지만 듀겐트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리고 로라를 통해서 듀겐트의 주소지가 녹스빌 총기 난사범 드와이트가 살았던 곳인걸 알게 된다.
코그번은 듀겐트와 드와이트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로라의 도움을 받아 뉴멕시코
연방 교도소에 수감이 되어 있는 드와이트를 이름을 숨긴채 면회를 한다.
그러나 드와이트는 코그번의 정체를 알게 된다. 코그번은 쫓기듯 집으로 돌아온다.
듀겐트의 존재가 의심스러워서 택배 회사에 발신자를 찾으려고 하지만 택배회사에서는 우편물을 배달한 적이 없다고 한다.
코그번은 로라의 명함을 보고 전화를 하는데 없는 회선이라고 한다. 그 후 로라는
누군가의 사주로 코그번에게 접근을 했고 듀겐트가 코그번의 모든 사생활을 엿보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코그번은 사울의 목걸이에서 도청장치를 발견하고 연방 교도소를 탈옥한 드와이트가
코그번의 집을 찾아온다. 그리고 드와이트는 코그번에게 지옥의 기계를 쓴 의도를 물어보고
코그번은 사실 자기가 저자가 아니라고 고백하면서 드와이트를 살해한다.
코그번은 사실 자살을 한 제자인 일라이저의 작품을 훔쳤고 코그번은 죽은 줄 알았던
일라이저가 모든 일의 배후라는 걸 알게 된다. 일라이저는 19분간 사후세계를 경험하며
신은 없다고 말하며 차기작 신성한 교배자를 코그번에게 출간하라 제안한다. 자기 잘못을
깨달은 코그번은 일라이저의 제안을 거절한다. 잠시 후 일라이저가 있던 건물은 폭파되고
다친 코그번은 모든 진실이 담긴 편지를 보낸다.